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(문단 편집) ==== [[서점]], [[헌책방]]에서 질문하기 ====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[[교보문고]]에 출몰하기 시작했다. 1990년대 초까지 교보에서 내부 방송을 하거나 경고문을 붙이기도 했다. 지금도 [[서울 지하철 1호선]] [[종각역]]에서 내려서 교보문고로 도보로 가다보면 이 사람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. 포교활동으로 유명한 강남역일대에서 역시 교보문고안까지 들어와 말을 걸어온다. '''"서점은 점원들이 관리하니 이상한 사람들에게서 안전하겠지"'''라는 심리적 믿음을 악용하는 것이다. 이 점원들이 개점 시간 동안 전도꾼들을 막는데만 시간을 쓰는 것도 아니고, "나 전도꾼이오"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없으니, 100% 막진 못한다. 주된 수법은 손님인 척 자연스럽게 들어와 사람 1명에게 책의 위치나 내용을 알려 달라고 하거나, 책을 추천해 달라는 식이다. 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"그 책 재밌어요? 참 재밌게 읽으시길래요." 하며 뜬금없이 말을 거는 경우도 있다. 요즘 세상에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면 [[스마트폰]] 꺼내서 찾아보든지, [[피처폰]]을 쓰고 있더라도 매장에 비치된 검색용 컴퓨터를 이용하지, 절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이런 종류의 말을 걸지 않는다. 게다가 묻는 대상이 점원도 아니고 일반 사람인데, 서가에 대해 거의 알 리가 없다. 물론 전도꾼이 아닌 진짜 일반인이 물어봤을 수도 있으므로, 매몰차게 내치는 것이 정 마음에 거리끼면 "점원에게 물어보라"고 보내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